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브레인아로마 대학 첫 교과 신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브레인아로마 대학 첫 교과 신설

뇌와 아로마 접목한 브레인아로마 학문화 디딤돌

▲  뇌활용 분야 유일 뇌교육 학사학위 부여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학과에 ‘브레인 아로마’ 교과목이 신설된다. 국내 대학 최초로 개설되면서, 뇌와 아로마를 접목한 연구 및 학문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브레인 아로마> 과목은 2학기 뇌교육학과 전공선택 응용 교과로 신설되며,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 한리아 협회장이 특임교수로서 과목을 담당한다. 실습과 함께 IBAA아로마전문가 2급 자격증이 연계해서 운영된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는 뇌와 아로마를 접목한 ‘브레인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의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브레인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문 기관. 2022년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과 MOU를 맺고, ‘아로마, 뇌를 만나다’ 심포지엄 개최 및 뇌교육융합연구소와 ‘브레인아로마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급부상하는 아로마 산업은 치료에서 예방, 관리로 이동하는 건강 흐름의 변화인 동시에 뇌에 직접적이고도 빠른 자극과 잃어버린 인체 감각의 회복 그리고 식물의 원료를 사용하는 아로마를 통한 인간과 자연의 공생문화 증진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리아 특임교수는 “뇌교육대학과 MOU 이후 협회 강사진들이 뇌교육학과 공부를 통해 한층 성장하고 있어 많은 시너지를 느낀다. K-아로마로 발전하는 디딤돌로 삼고 싶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뇌교육학과는 2023년 단과대학으로 승격 이후,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지식과 훈련법 습득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큐럼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유일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한다.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 급증 등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년 입학생이 증대되고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 뇌교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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