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지난 23일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 14개 지역에서 총 27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생활기공 분야 단체전 금상은 경남 함안내곡기공 동호회가 차지했다. 은상은 대구남산 4동 동호회, 동상은 공동으로 강원 속초국학기공동호회, 경기 멋진인생팀이 받았다.
금상 트로피를 받은 이필환 이장(내곡마을)은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을 많이 하면서 연습을 했지만 성적이 어떻게 될까 생각했는데 꿈을 이루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