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홍철 트위터
미워할 수 없는 돌+아이, 노홍철의 복근이 화제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식스팩에 도전했으나 실패해 삭발한 경험이 있는 노홍철이 이번엔 독한 마음을 품고 초콜릿 복근을 제대로 만들었다.
지난 5월 31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예! 철들었어! 2012년 1월 1일 계획, 상반기에 실현하누나! 아주 그냥 올해는 하루하루가 금싸라기야. 후회가 없구나. 건강 GU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노홍철은 탄탄한 초콜릿 복근과 여심을 흔드는 팔뚝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과거 '무한도전' 식스팩 도전 당시, 노홍철은 초콜릿 중독을 이기지 못해 초콜릿 복근 만들기에 실패했다.
초콜릿에 든 테오브로민 성분은 집중력과 사고력 향상에 좋고, 대뇌 피질을 자극해 사고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폴리페놀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달콤한 성분인 당분은 세로토닌 호르몬 수치를 높여 피로감 없애며 기분을 좋게 만든다.
하지만 초콜릿 속에 든 정제 탄수화물은 탄수화물 중독과 비만 등을 부를 수 있으므로 화이트 초콜릿이나 밀크 초콜릿 대신 쌉싸래한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