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하와이주가 2월 26일(현지시각)을 ‘국제뇌교육협회의 날(IBREA Day)’과 협회장인 '이승헌의 날'을 함께 지정, 선포했다. 특히, ‘국제뇌교육협회의 날’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지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하와이 주의회는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창시하고, 학문적으로 정립한 뇌교육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켜주고, 학생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이승헌의 날’ 및 ‘국제뇌교육협회의 날’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뇌교육은 오랜 기간 한민족 정신문화적 자산의 회복과 인간 뇌의 근본가치에 대한 탐구와 연구를 해온 이승헌 총장에 의해 정립되었으며, 과학적 연구를 통해 체계화, 학문화 되었다. 특히, 뇌교육은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형태로, 철학, 원리, 방법론에서도 커다란 독창성을 가진다.
뇌교육은 한민족 전통의 인간관을 담고 있는 ‘인간완성’과 대한민국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에 그 교육적 근간을 두고 있으며, 뇌과학에 기반한 체계적인 5단계 방법론인 뇌운영시스템(BOS, Brain Opertaing System)을 기반으로 체험적 교육방법론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실제적인 뇌상태 변화에 큰 효과가 있다.
국제뇌교육협회(IBREA, www.ibrea.org)는 지난 2004년 “뇌교육을 통한 홍익인간 정신의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되어, 한국 뇌교육의 학술활동 교류 및 보급, 인증 등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뇌교육협회는 미국 뉴욕에 세계화 본부를 두고 해외 100개국에 뇌교육을 보급하고 있으며,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 사단법인 설립 이후 2008년 6월 유엔본부에서 국제뇌교육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국제비영리단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2009년 2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이후 2010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기관에 등록되면서 국제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지구시민운동 1달러의 깨달음'이란 지구캠페인을 펼쳐가며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 사진제공. 미주뇌교육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