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해 뇌과학, 뇌건강, 뇌교육에 대한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의 뇌에 대한 정보욕구도 나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적인 뇌전문사이트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가 지난 6월 1일로 누적방문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브레인미디어‘는 국내 대표적인 뇌전문연구기관으로 작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유엔협의지위를 부여받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21세기 키워드인 ’뇌‘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개설한 무료사이트로 2006년 10월 개설되었으며, 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방문객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다음 뉴스검색제휴, 엠파스 기사공급에 이어 최근 네이버와 뉴스검색제휴를 맺으며 국내 TOP 뇌전문사이트로 자리매김하며 뇌정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 처음 월방문객 10만명을 넘어선 이후 지속적인 방문객 증가를 이루고 있어, 올해 안으로 월방문객 1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레인미디어’에는 2002년 국내 최초의 뇌전문잡지 <뇌> 컨텐츠를 비롯해,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발행하는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그리고 뇌 전문자료를 제공하는 ’브레인도서관(www.brainlibrary.co.kr)"도 연계해 함께 운영된다.
전문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이유에는 어렵고 전문적인 컨텐츠만이 아닌 뇌에 대한 건강, 교육, 과학, 문화 영역 등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풀어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