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러브핸즈

사랑의 기술, 러브핸즈

가족 건강과 행복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2011년 01월 29일 (토)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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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모든 일이 가정에서부터 비롯된다는 말이다. 그만큼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적이고도 기본적인 단위인 것이다. 요즘 들어 뉴스에 떠들썩하게 나도는 사건, 사고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가정의 문제에서 비롯된다. 가정의 구성원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비로소 가족 간의 소통이 시작되고, 구성원들은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이 사회 역시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키우는 쉬운 방법으로 러브핸즈를 소개한다. 러브핸즈(Love Hands)는 손으로 사랑은 전하는 기술로 활공(活功)'이라고도 부른다. 

지압, 마시지처럼 아픈 곳을 쓸어주고 두드려주고, 만져주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치유능력이다. 이를 활용한 활공은 타인에게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사랑주기라고 표현한다. 사랑하는 가족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건강해진 모습을 뇌로 충분히 상상하면서 몸을 누르고 만지는 방식으로 혈을 자극하여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자연 치유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주물러 이완시키고 흐트러진 인체의 균형을 잡아 주는 동시에 기운이 막힌 곳은 두드려서 꿇어주고 허한 곳은 쓸어서 보해준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활공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마음가짐이다. 활공에 임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몸을 소중히 여겨 정성껏 다루어야 하며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거나 분별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행한다. 활공을 받는 사람 또한 활공에 임하는 사람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활공을 받는 부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몸에 느껴지는 기 감각, 에너지에 주의를 기울인다. 사랑과 믿음에 바탕으로 한 에너지 교류의 과정에서 정신이 안정되고, 기가 활성화 되고 혈이 열린다.

가족 간에 서로 활공을 해줌으로써 사랑의 에너지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다. 즉,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고, 어떻게 사랑을 전달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또 활공은 부부 사이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기도 하다.

활공의 핵심이 '사랑'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면 이제 나의 사상을 가족에게 전달할 준비를 하자. 손바닥을 쫙 펴서 30회 정도 박수를 친 후 힘을 빼고 손에 집중한다. 숨을 들이마신 채로 10초 정도 최대한 빨리 손을 비벼 뜨겁게 만들면 된다.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브레인월드TV에서 제공하는 <사랑주기 활공에 대한 동영상 강좌 총 8강>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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