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장래혁 교수 초청 브레인스포츠 연수 성황

대한체육회, 장래혁 교수 초청 브레인스포츠 연수 성황

'뇌, 스포츠를 만나다' 올림픽회관서 직원 100명 참여

▲ 대한체육회 연수중인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


대한체육회에서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브레인스포츠: 뇌, 스포츠를 만나다’ 연수를 진행했다.

대한체육회 역량강화 의무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올림픽회관 기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SP컨설팅 유답이 진행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인 장래혁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하였고, 유엔공보국 NGO 국제뇌교육협회 사무국장, <브레인> 매거진 편집장인 뇌교육 분야 대표 전문가. 


브레인스포츠 체험형 연수 성황
 

▲ '뇌는 움직임을 원한다' 주제로 다양한 원리체험 갖는 대한체육회 (제공= 유답)

연수에서는 ‘뇌는 움직임을 원한다’ 1부 강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양궁 신화에 담긴 내부감각 계발, K명상 원리 체험 등 딱딱한 강의가 아닌 다채로운 과정을 포함해 인기를 끌었다.

장 교수는 3시간 동안 진행된 연수에서, “20세기 스포츠의 상징은 심장이었지만, 21세기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는 뇌”라며, “인간 뇌의 올바른 뇌활용을 반영한 브레인스포츠가 주목받을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브레인턱걸이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마쳤다.

한국은 뇌과학은 선진국을 따라가지만, 뇌활용 분야 뇌교육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을 처음 갖춘 나라이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2009년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자격을 최초로 국가공인화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세계 최초 뇌교육 학사과정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온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자 BTS 모교로 유명한 한류 선도대학. 

2023년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뇌교육학과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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