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장래혁 교수를 초청해 본청 공무원 대상 뇌교육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장래혁 뇌교육학과 교수가 충남도 초청연사로 ‘소프트파워 시대, 두뇌강국코리아 뇌교육’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김태흠 도지사 외 본청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인 장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하였고, 유엔공보국 NGO 국제뇌교육협회 사무국장, <브레인> 매거진 편집장인 뇌교육 분야 대표 전문가.
장래혁 교수는 1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에서, “21세기는 소프트파워 시대이며, 그 열쇠는 문화와 뇌이다. 지속가능한 한류의 원천은 K스피릿의 회복”이라며, “소프트파워를 기르는 기술은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에 있으며, 한국은 뇌활용 분야 선점적 지위를 갖춘 나라이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뇌과학은 선진국을 따라가지만, 뇌활용 분야 뇌교육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을 처음 갖춘 나라이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2009년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자격을 최초로 국가공인화 했다.
▲ "21세기 미래키워드는 뇌와 문화" (장소=충남도청 문예회관)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사과정을 개설한 이후,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한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2023학년도 뇌교육 단과대학을 승격시켰다.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과목을 유일하게 정규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있다.
올해 보육교사 국가자격까지 갖춘 뇌교육대학은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내년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진행된다. 뇌교육대학은 올해 입시지원자가 전년도 대비 50% 증대된 바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