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셀럽] 살 안 찌는 사람으로 변하는 방법은?

[브레인셀럽] 살 안 찌는 사람으로 변하는 방법은?

<완치비만>의 저자 조승우가 알려주는 비만에서 벗어나는 방법

2023년 교보문고와 YES24 건강 부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채소 과일식>의 저자이자 브레인셀럽 ‘뇌가 좋아하는 식생활습관’에 출연했던 조승우 한약사가 <완치비만>과 함께 브레인셀럽을 다시 찾았다.
 


사람들은 유전자, 체질, 호르몬, 완경기 등 살이 찌는 이유를 먹는 것이 아닌 다른 원인에서 찾으려고 한다. 이에 조승우 한약사는 세상에 그런 사람도 있을 순 있지만 그게 당신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특히 완경기로 인한 여성들이 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것은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위한 마케팅이라고 강조한다. 기업의 마케팅에 끌려다니면서 음식에 중독되고, 중독은 집착으로 이어진다. 스트레스를 맵고 짜고 단 음식을 먹어 풀게 만들었다. 결국 살이 찌고 비만이 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조승우 한약사가 완치비만을 위해 2주간의 실천법을 알려준다. 아침엔 갈아 마시든 착즙을 하든 채소 과일 주스를 먹고, 주중에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 한 끼는 일반식으로 먹고 한 끼는 자연 식물식, 주말엔 일반식으로 식사를 하면 된다. 

여기서 조금 더 열심히 하고자 한다면 주말에도 일반식을 한 끼만 먹으면 된다. 그리고 2주 만에 10kg을 빼고 싶다면 하루 동안 약 1.5L에서 2L 정도의 채소 과일 주스만 섭취하면 된다. 처음 채소 과일식만 먹는다면 설사나 두드러기 같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완전 배출이 되는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뇌 성장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시키고 건강기능식품과 영양제를 먹인다. 하지만 이런 식품이 되려 변비와 지방간을 불러올 있다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또한 육류와 유제품이 성장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연구도 속속 나오고 있다. 

조승우 한약사는 어린이들이 채소 과일식을 충분히 한다면 비염, 아토피, 입 냄새와 방귀 냄새를 없앨 수 있으며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비만을 완치하기 위한 채소 과일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브레인셀럽 39회 ‘살 안 찌는 몸으로 바꿔주는 채소 과일식’편은 <1부 요요 없이 날씬해지는 진짜 비법>, <2부 완치비만을 위한 2주 다이어트 실천법>, <3부 어린이를 위한 채소 과일식>로 나뉘어 방송된다. 브레인셀럽 39회는 7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유튜브 ‘브레인셀럽’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박수진 (브레인셀럽PD/brainceleb20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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