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셀럽] 1분만 집중해도 명상이 된다

[브레인셀럽] 1분만 집중해도 명상이 된다

명상의 틀을 깨는 K명상

사회적 이슈를 로 풀어보는 브레인셀럽 14뇌를 깨우는 명상2부에서는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명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브레인셀럽 MC인 장래혁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가 진행하는 이번 주제 초청 셀럽으로는 국내 최대 K명상기업 단월드의 교육트레이너 박종찬 명상전문가가 출연한다.



▲ [출처] 프리픽

여기, 하루 끝을 명상으로 마무리하고자 다짐한 직장인 A씨가 있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A씨는 핸드폰을 들어 검색창에 명상하는 방법을 검색해본다. 모두 좌선을 틀고 눈을 감고 있는 영상 중 하나를 선택해 재생한 A.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멘트와 음악에 집중해본다.

하지만 자꾸 잡생각이 떠오른다
.‘회사에서 그 사람 나한테 그 말을 왜했지? 아까 지하철에서 부딪히고 인상 쓰던 사람 갑자기 짜증나네! , 오늘 SNS 피드엔 또 뭐가 올라와있을까? 아 집중 안돼...’결국 핸드폰을 끄고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품은 채로 잠에 드는 A씨다.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명상은 차분하고 침착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20년 경력 명상전문가 박종찬 트레이너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명상 방법을 제시한다. 

박 트레이너가 제시하는 방법은 바로 알아차림이다. 사람은 바깥의 변화는 빠르게 알아차린다. 하지만 자신의 몸과 마음, 생각의 변화에는 좀처럼 알아차리는 일이 많지 않다. 길거리를 걸어갈 때든 밥을 먹을 때는 딱 1분만이라도 몸의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 그것이 명상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박 트레이너가 제시한 1분 명상법 첫 번째는 자신의 자세에 1분 동안 집중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는 것. 마지막 세 번째는 아랫배 단전에 손을 가져다 대는 것이다. 박 트레이너는 이 단순한 동작을 딱 1분씩만 하는 것 만으로도 명상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방송에서는 내 몸과 마음의 변화를 알아차리는 1분 명상법 뿐만 아니라 K명상의 정의와 방법, 효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브레인셀럽 14회 뇌를 깨우는 명상 2명상이 생활이 될 때는 유튜브 브레인셀럽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조하린 (브레인셀럽 PD/brainceleb20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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