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 셀버스 (출처=셀버스)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를 운영하는 셀버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셀버스는 스마트폰 사진·영상을 촬영한 뒤 3차원
스캔으로 360° 공간 표현을 렌더링해 영상 및 제품, 공간
이동 등을 설정·제작하는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가상 공간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렌더링 가상 공간은 오프라인 방문 없이 앱에서 △매장
360° 서라운드 경험 △제품 픽업 △배송 주문 △라이브 및 채팅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을 지원한다.
셀버스 김기동 대표는 “코로나19로 뉴노멀과
오프라인 공간 유실,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등 관련 기술이 상용화하면서 메타버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셀버스의 가상 공간 내 사용자의 인터랙티브 요소와 기능을 꾸준히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lvers.com
글. 윤준휘 기자
dkwnaak1040@brainworld.com | 사진 및 자료출처. 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