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소프트는 30일부터 다음 달(10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2회 2021 에듀테크쇼+초등교육전’에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학습 격차 완화를 위한 공교육 영어 교육 솔루션 ‘알공(argong) 잉글리시플래닛’을 선보인다.
▲ 알공 잉글리시플래닛
게임 (사진출처=디엔소프트)
알공 일글리시플래닛은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를 메타버스에서 게임으로 공부하는 앱이다
. 교과서
페이지를 카메라로 비추면 게임 속 메타버스 행성으로 이동해 친구들과 함께 학습과 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식이다
.
특히 알공은 교육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로 진행된 에듀플러스 어워드에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초등 영어 교과 과정의 충실한 구현과
메타버스의 기술력이 인정돼 전시회 기간 어워드존에서도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
또 실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교과 진도에 맞춰 메타버스에 거주하는 캐릭터들과 학교에서 배운 문장들로 인공지능
(AI) 챗봇 기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이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 공교육 초등 영어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
김성수 디엔소프트 대표는
“코로나 이후 기초 학력이 부족해진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공교육 현장을 위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일선 학교 영어 교사들이 아이들의 개별화한 교과 과정 성취도를 상세한 리포트로 확인하고
, 개별화 지도
·평가가 가능하도록
LMS 시스템에도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 출시 초기에는 무료로 학교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언제든 문의해달라
”고 말했다
.
* 알공 잉글리시플래닛 게임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U82Oad5LY9Q
* 디엔소프트 홈페이지 : https://www.dnsoft.co.kr/
글
. 윤준휘 기자
dkwnaak1040@brainworld.com
| 사진 및 자료출처
= 디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