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혁 교수, SEN토크 출연 “세계 유일 뇌교육 학사학위 부여”

장래혁 교수, SEN토크 출연 “세계 유일 뇌교육 학사학위 부여”

뇌교육 통한 인간 역량의 계발 인식과 패러다임 바뀔 것

뇌교육 통한 인간 역량의 계발 인식과 패러다임 바뀔 것


“한국은 이제 남을 따라가는 나라가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서 리드를 해가야 할 나라입니다.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해, 한국發 뇌교육은 인간 역량의 계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가 ‘뇌가소성의 위대한 메시지를 듣다’를 주제로 서울경제TV 대담프로그램 ‘SEN 토크’에 출연했다.

장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하였고, 2016년부터 뇌교육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전임교수로 있다. 유엔공보국 NGO 국제뇌교육협회 사무국장, 2006년 창간된 국내 유일 뇌교육 전문지 <브레인> 편집장이기도 한 뇌교육 분야 대표 전문가. 

장 교수가 소속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는 21세기 뇌활용 분야에서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유일한 학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중장년 치매예방, HRD(인적자원계발) 핵심역량계발, 뇌건강 뷰티케어 등을 전공 트랙으로 갖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대를 제외하고는 2007년 KAIST가 처음으로 바이오및뇌공학과를 설립했고, 2015년 이화여대에 뇌인지학과, 대학원 과정으로 고려대 뇌공학과, 서울대 뇌인지학과가 있지만 뇌 활용 영역에서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가 최초이다.

장 교수는 SEN토크 인터뷰에 출연해 “뇌교육은 모든 것이 연결된 정보화 사회의 출현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인간의 고유역량, 자연지능을 회복하고 계발하는 원리와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정찬신 MC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인도 공과대학에까지 수출한 K-명상 뇌교육 원격강의 교과목의 반응을 물었다.

장 교수는 “‘뇌교육 명상: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역량강화’라는 과목으로 교육부 사이버대학 콘텐츠지원사업으로 제작되어 작년 뇌교육융합학과 전공과목으로 편성된 과목이다”며 “인도네시아 대표 사립대학인 비누스대학 학생들이 작년 수강을 했고, 올해는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학생들이 수강한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한 건강법이 아니라, 뇌교육 5단계 원리에 기반한 자기역량강화 과목이라 수강생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대단히 높다. 다른 여러 외국 대학에서 관심이 높아 MOU 체결을 바라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탄소년단(BTS) 멤버들도 이수해 화제가 된 ‘지구경영으로의 초대’ 과목에 대한 질문이 오고 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면 모두 수강하는 ‘지구경영으로의 초대’ 과목은 장 교수가 제작한 대학의 교양필수과목으로 연간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강하며, 남다른 호평을 받고 있다.

“21세기를 이해하는 3가지 키워드 ‘인간, 지구, 뇌’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릴레이 강연과 인터뷰를 포함한 강좌입니다. 인류가 당면한 지구촌 시대에 대한 통찰과 그 대안을 모색해 봄으로써 글로벌 마인드 정립과 한민족의 정신문화적 자산, 21세기 미래열쇠 뇌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전 세계 대학들이 원격 수업을 하고 있는데 이 분야에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관해 장 교수는 “우선, 사이버대학은 한국 교육의 특징이자 강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지식공유라는 거대한 글로벌 교육트렌드 ‘MOOC(무크)’가 도래했지만, 21개 사이버대학을 가진 나라는 한국 뿐이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고등교육법상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기 때문에, 언택트 시대를 맞이한 교육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라면서 “무엇보다, 등록금이 매우 저렴하다. 등록금 부담 없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 교수는 “뇌교육은 딱딱한 뇌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에 직접적 변화를 주는 원리와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며, “모든 것이 연결된 정보화 사회의 출현으로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인간의 고유역량, 자연지능을 회복하고 계발하는 원리와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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