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 인문학 포럼, 뇌교육 대학-대학원 교수진 및 현장전문가 자유토크
· 인간 뇌의 근본기제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및 뇌교육의 사회적 가치 담론
· 유엔공보국 NGO 국제뇌교육협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 공동주최, 브레인 매거진 참여
▲ ‘브레인 인문학 포럼’은 유엔공보국(UN-DPI)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전문가 포럼이다.
‘행동변화와 자기주도성’을 주제로 한 브레인인문학 포럼이 지난 10월 28일 천안 국학원 황칠가 까페에서 열렸다. 지난 7월 ‘뇌와 교육’ 주제로 시작한 이후, 4번째 전문가 토크다.
‘브레인 인문학 포럼’은 유엔공보국(UN-DPI)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전문가 포럼. 뇌교육 대학 및 대학원과 연구기관을 비롯해 현장의 영역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자유로운 토크와 담론 형태로 진행된다.
신경과학, 인지과학, 심리학, 교육학 등 다양한 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뇌교육융합연구소를 통해 후속연구도 이어갈 예정이다. 뇌교육 전문지 《브레인》 매거진을 통해 정보공유, 국제뇌교육협회를 통한 해외 뇌교육 전문가들과의 화상 토크도 추진된다.
2013년 글로벌사이버대 부설 특성화 연구기관으로 설립된 뇌교육융합연구소는 뇌교육의 학제간 융복합 연구를 바탕으로 영역별 프로그램 및 이러닝 콘텐츠 개발, 포럼 및 세미나를 통해 뇌교육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오고 있다.
브레인인문학 네 번째 이야기는 ‘행동변화와 자기주도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문가 패널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신혜숙 교수, 상담심리학과 윤선아 교수,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교수, 장래혁 교수가 참여했다. 주관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에서는 김지인 국제협력실장, 방은진 콘텐츠기획실장이 함께 했다.
▲ 왼쪽부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신혜숙 교수, 상담심리학과 윤선아 교수,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교수, 장래혁 교수
<브레인인문학포럼>을 이끌고 있는 김지인 국제뇌교육협회 실장은 “지구생태계의 위협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고 인류 문명에 대한 성찰과 새로운 방향 제시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인간 뇌의 근본기제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뇌교육의 사회적 가치 담론을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