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모시는사람들, 2017년 신작 어린이 환경 연극 “쓰레기꽃”

극단모시는사람들, 2017년 신작 어린이 환경 연극 “쓰레기꽃”



8월11일~13일 서울 대학로 물빛극장 공연

극단 모시는사람들은 2017년 신작으로 어린이들에게 환경 연극 '쓰레기꽃'(작, 연출 : 김정숙 모시는 사람들 대표)을 선물한다. 연극 '쓰레기꽃'은 환경과 미래에 관한 꿈을 나누는 어린이 연극이다.

▲ 연극 '쓰레기꽃'은 환경과 미래에 관한 꿈을 나누는 어린이 연극이다.

극단 모시는사람들 김정숙 대표는 "어린이 생명연극 '쓰레기꽃'은 쓰레기장에 핀 민들레를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연극이다. 어린이들이 쓰레기를 만드는 사람과 쓰레기를 돌보는 사람, 그리고 다시 쓰레기를 찾는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와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도록 하려 한다. 세상을 바꾸는 어린이들에게 보다나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연극 '쓰레기꽃'이다."라고 말했다.

▲ 연극 '쓰레기꽃'.

 
주요배우로 쓰레기를 돌보는 망태 할아버지 역에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의 14년 주인공 강태국 역의 조준형이, 이재훤 쓰레기를 만드는 남자로 블루사이공의 김상사 역 이재훤, 쓰레기를 찾으러오는 아이 역에 강아지똥의 민들레 역 최정만이 출연한다.
▲ 연극 '쓰레기꽃'.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매일 오후 2시, 4시에 공연한다.

공연문의 : 기획 강현하 (02) 507-6487 극단 모시는 사람들 기획실 hhkang1026@naver.com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극단모시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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