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의 폭탄’ 고혈압에 뇌교육 명상이 효과적

젊고 탱탱한 혈관을 유지하는 너무 쉬운 비법


‘나는 원래 건강한데’라고 생각하지만 고혈압 판정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만큼 고혈압은 쉽게 알아 챌 수 없는 질병이다. 혈액순환 저하를 그냥 방치하면 혈관을 천천히 손상시키고, 혈액의 약 20%를 사용하는 뇌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한국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든 만큼, 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정보들이 전보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단지 하나가 아닌 중요한 예방법으로 뇌교육 명상을 추천한다.  
   

명상이 과학적으로 고혈압과 혈관질환에 효과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재)한국뇌과학연구원 안승찬 선임연구원은 뇌교육 명상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한다. 첫 번째 뇌교육 명상을 하면 혈액 내에 산화질소가 증가한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켜줘서 우리 몸 전체의 혈액이 원활히 순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번째는 뇌교육 명상은 단순하게 반복되는 움직임을 통해 스트레스로 경직된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혈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긴장하고 위축되는 근육처럼 함께 수축이 될 수 있다. 이 때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 혈관도 긴장을 풀고 흡수되는 산소량도 증가한다.  



실제 2015년 (재)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발표한 “뇌교육 명상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혈중 산화질소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국제적인 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Lee et al., Comprehensive Psychiatry 60 (2015) 99–104) 


심혈관계 질환에 효과적인 뇌교육 명상법을 소개한다. 

▲ 뇌교육 명상법 체조 중 발꽅치기(왼쪽)와 배꼽힐링(오른쪽).<자료제공= 단월드>
 
1. 배꼽힐링 & 명상
소장에는 몸 전체의 혈액량이 거의 절반에 이르는 많은 양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소장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온 몸의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친다.  배꼽힐링은 배꼽 주변을 적당한 힘으로 펌핑하면서 내장에 자극을 주는 동적 명상법이다. 손가락으로 해도 되고, 배꼽힐링기를 활용하기도 한다. 배꼽힐링을 하면 내쉬는 호흡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때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전신을 이완시킨다. 

배꼽힐링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눕거나 앉는다. 손가락이나 도구를 활용하여 배꼽주변을  규칙적으로 누른다. 이때 각자의 몸에 맞게 속도와 강도를 조절하며 한 번에 너무 오랜 시간을 하는 것보다 1회 100〜300번(1분~3분)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마무리 단계에서 눈을 감고 아랫배를 중심으로 전신으로 기운이 퍼져나가는 것을 느끼는 호흡명상을 함께 해주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2. 발끝치기 & 명상

발끝치기는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쭉 펴고 발끝을 ‘탁탁탁’ 반복적으로 부딪혀주는 간단한 동작으로 운동을 하기 어려운 노약자들도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끝을 부딪혀주면 종아리하고 장딴지에 근육이 오르면서 전신운동과 심혈관계에 도움이 되며, 특히 다리 쪽 정맥을 인위적으로 움직여 주기 때문에 심장에 도움이 되면서 우리 몸의 전반적인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함께 명상요법을 가미해서 발끝치기를 3분 정도 지속한 뒤 마무리 단계에서 상체로 집중된 에너지가 발끝으로 이동하면서 발끝으로 정체된 에너지가 찌릿찌릿하게 빠져나가는 느낌에 집중하면서 명상을 1~2분간 진행한다.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뇌교육 명상법은 뇌교육 명상전문기업 (주)단월드(☏1577-1785)에서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힐링명상 체인지 방송에서도 배워보기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사진.  김희정 객원기자  irhsl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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