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 “인공지능 바르게 활용하고, 인간다움 살려주는 자연지능교육이 바로 미래교육”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 포럼] 이승헌 총장 격려사

2017년 01월 24일 (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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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은 뉴질랜드에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미래포럼'에서 격려사를 통해 우리 교육의 희망으로 자연지능 교육을 제시했다.


“인공지능시대에는 먹고사는 데 필요한 교육보다 인공지능을 바른 방향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인간다움을 잘 살려주는 자연지능 교육이어야 한다.”

23일 열린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 포럼’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설립자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은 뉴질랜드에서 보낸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방향으로 인성교육, 자연지능교육을 제시했다.

이승헌 총장은 “지금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자국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로 혼란스럽다. 나, 내 가족, 내 민족, 내 국가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심과 인간성 상실이 심각한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할 방법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홍익인간 정신에 있다.”고 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세상을 대비하기 위해 무엇보다 교육이 변해야 한다는 점에 많은 사람이 공감한다. 그러나 교육의 변화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 총장은 “미래교육의 방향은 바로 인성영재교육”라며 학창시절 집중력 장애 속에 ‘가능성이 없는 학생’이라 학생기록부에 적혔던 자신의 체험을 밝혔다.

“대학 입시에 실패한 삼수생 시절, 쓰레기를 날라서 호박을 심고, 이웃과 나누며 ‘나도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과 홍익의 기쁨을 알았다. 그날 이후 매일 아침 10리길을 뛰면서 자신과 수많은 대화를 통해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감을 찾았다. 마지못해 공부하던 모습에서 체육관을 운영하고 야간 대학을 다니며 동생 학비를 책임지며 스스로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를 알 때 사람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총장은 국내 최초로 자유학년제 고교 과정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설립했다. “인성영재교육은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때부터 타인의 삶도 존중하게 되고 세상에 도움이 되겠다는 홍익의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한다. 이것이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목적”이라며 “존재가치를 깨닫는 일은 교실 안 책상 앞에서 할 수 없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세상 속에서 체험과 만남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찾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며 인성영재로 놀랍게 성장했다.”고 인성교육의 성과를 밝혔다.  

이 총장은 “사고의 폭이 한 국가를 넘어서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고 책임감을 가지는 사람이 지구시민이다. 지구시민이 바로 21세기 홍익인간이고 인성영재”라며 “인성영재교육이 바로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방향이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36년 간 국학,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을 만들며 홍익인간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며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학원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하여 글로벌 인성영재 양성하고 지구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글. 강나리 기자  heonjukk@naver.com  /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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