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힐링, 매주 수요일 무료강좌에서 체험하세요!

배꼽힐링, 매주 수요일 무료강좌에서 체험하세요!

국학신문사·브레인미디어 공동주최, 수요일 오후 2시·7시 다양한 주제 강좌 진행 중 

최근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꼽힐링의 무료 건강강좌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강남구 국학신문사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국학신문사와 브레인미디어가 공동주최하는 배꼽힐링 무료 정기강좌는 9월 한 달간 ▲스트레스 관리법 ▲화병 다스리기 ▲직장인을 위한 장뇌력(腸腦力) 키우기 ▲불면증 해소 등으로 총 6번 진행되었다. 

10월 오후 2시 강좌 주제는 다음과 같다. ▲12일 행복 호르몬 관리하기 ▲19일 갱년기 장애, 배꼽힐링으로 극복하기 ▲26일 불면증 해소로 구성되어있다. 오후 7시 강좌는 매주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명상법으로 진행된다. 또한,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브레인월드에서 배꼽힐링 기초에 관한 일반 강의도 진행한다. 

▲ 브레인미디어·국학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배꼽힐링 제7회 무료정기강좌에서 배꼽힐링을 체험하는 참석자들.

2016 대국민 공익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되는 배꼽힐링 무료 정기강좌는 신문사 소속 본부장과 편집국장, 기자가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강사들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갖고 있고 배꼽힐링을 통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라이프코치(Life Coach)로 역할을 하고 있다. 

직장인을 위한 저녁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방운기 체인지TV 본부장은 '제2의 뇌'로 불리는 '장'에 집중해 배꼽힐링을 풀어냈다. 방 본부장은 "직장인들의 피로, 우울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뇌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상생활 속 장뇌력을 높이는 버튼으로 '배꼽'을 소개했다. 

본지의 강좌에서는 배꼽힐링기인 '힐링라이프'로 직접 배꼽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강좌에서 전하는 건강 관리법의 핵심은 세 가지다. 1. 장 건강을 관리하라. 2. 배꼽 온도를 높여라. 3. 호흡을 관리하라. 배꼽만 잘 풀어주어도 기본적인 순환과 소화, 면역 기능이 좋아진다. 또한 세로토닌 분비 활성화로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 

20대 직장인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강좌 참석자들은 1시간여 강좌를 통해 몸의 변화를 체험하고 있다. 권윤경 씨(27)는 "머리 열이 항상 많아 목 뒤가 빨간 편인데, (배꼽힐링 후) 머리가 시원해지고 피곤했던 눈이 맑아졌다"고 전했다.

배꼽힐링 무료 정기강좌는 10월에도 이어진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국학신문사 강당(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17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선정릉역의 1번 출구 쪽에 있다. 문의) 02-2016-3047

글/사진.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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