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이끄는 케이팝스타들이 5월에 인천공항에서 공연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 홀에서 '케이 어트랙션(K-ATTRAC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화권과 일본 등에서 골든위크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에게 K-POP을 소개하기 위한 무대이다.
공연 첫 날인 5월 1일에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케이윌과 린, V.O.S가 최근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태양의 후예’, ‘별에서 온 그대’ 등 한류 드라마의 OST를 선사할 예정이다. 2일에는 위너, 레인보우, 헤일로, 오마이걸 등 새로운 한류를 이끌어 나가는 인기 아이돌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셋째 날인 3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스타와 해외 팬들이 만나 실시간으로 소통을 이루는 아리랑TV의 신개념 뮤직 토크쇼 ‘애프터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의 공개 방송이 진행된다. 걸크러쉬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등장,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솔직한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4일에는 아리랑 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인 ‘케이팝핀(K-POPPIN’)’의 특집 방송이 진행된다. 개성만점의 K-POP 그룹들 - 크레용팝, 아스트로, 엔피유니온의 해외진출 소식과 신곡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차세대 한류 패션을 선도할 기대주인 국내 디자이너 4인방의 갈라 컬렉션이 진행되어 감각적인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인천공항은 컬쳐포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정기공연 무료 좌석예약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기 공연 이외에도 매일 열리는 상설 공연을 통해 한국의 대표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