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의 정신을 알리는 ‘힐링아티스트’ 양성한다

홍익의 정신을 알리는 ‘힐링아티스트’ 양성한다

일지아트홀, 글로벌사이버대·체인지TV와 오디션 개최

홍익의 정신을 살리는 음악, 지구 시민을 위한 음악을 함께 만들어갈 끼, 재능, 열정 넘치는 힐링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오디션이 처음으로 열린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널리 전파하고 지구사랑을 실천할 '힐링아티스트'를 발굴한다.

▲ 오는 24일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구를 사랑하는 '힐링아티스트'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개최한다.

지구를 사랑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지구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은 3월23일 수요일, 본선은 24일(목)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 무대공연에 관심이 많은 신진예술가 및 단체, 문화예술단체 및 공연기획사, 공연예술 전문대학 및 대학원생,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 등이면 참가할 수 있다. 개인 출전은 물론 청소년이나 대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아마추어 단체 참가도 가능하다.
 
공연 장르는 힙합, 랩, 뮤지컬 등으로 1곡당 5분 이내의 자유곡으로 3곡 (예선1곡 / 본선2곡)을 심사한다. 만12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 가능한 작품이어야 한다. 품의 내용 및 주제에 ‘힐링’ , ‘사랑’ , ‘역사’의 소재를 활용하면 가산점을 준다.

본선 입상자는 심사위원 점수, 온라인투표, 현장투표를 집계하여 선정한다. 본선 심사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작곡가 유재환 등이 한다. 입상자는 ‘힐링 아티스트 네트워크(H.A.N)’ 연습생으로 영입하여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홍익의 정신을 살리는 음악, 지구 시민을 위한 음악을 함께 만들어가게 된다.

신현욱 일지아트홀 관장은 “차세대 유망주를 발굴, 육성하여 미래의 희망과 자신감을 상실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힐링의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최고의 아티스트가 될 많은 이들의 도전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이 오디션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최하며 일지아트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체인지TV가 주관한다. (재)일지인성문화재단,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화이트홀이 후원한다.
방청권 신청 및 문의 : 02-2016-3355

글. 브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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