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뇌는 트레이닝을 통해 진화와 발전을 거듭한다. 미래에 두뇌활용, 두뇌코칭 분야가 각광받는 이유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최근 2년간 두뇌 관련 자격증이 60개가 넘게 생겨났다. 수많은 두뇌관련 자격증 중에서도 정부가 공인한 자격증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하나 뿐이다. 브레인트레이너는 뇌과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두뇌능력 향상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하는 두뇌훈련 전문가다.
두뇌훈련 자격증인만큼 교육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현재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소지율 1위 기관은 아동·청소년 두뇌코칭기업인 BR뇌교육으로 전국에 8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한다. BR뇌교육에서는 두뇌산업 분야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부응코자 8월에 이어 10월에도 전국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미래산업의 시대적 흐름과 새로운 교육트렌드를 살펴보고, BR뇌교육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뇌교육 선생님 생활을 간접 경험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BR뇌교육 채용관계자는 “두뇌코칭은 미래 산업분야에서 기계대체가 불가능한 직업군이다. 학습뿐 아니라 예술, 문화 등 접목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며 두뇌코칭 분야에 대한 비전을 설명했다.
설명회 대상은 22세~45세로 대학졸업 예정자거나 기졸업자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BR뇌교육 홈페이지(www.brainedu.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