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기억력 높이는 '브레인 식품' 눈길

집중력, 기억력 높이는 '브레인 식품' 눈길

아동청소년 두뇌건강식품 '브레인 킹콩' 관심 높아져

2학기가 시작되고 환절기철이 되면 아이들의 건강과 집중력에 비상이 걸린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이는 곧 뇌기능과 연결된다. 학습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집중력과 기억력은 두뇌기능이 활성화 되었을 때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이에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두뇌를 활성화시켜주는 물질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소 긴장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일 경우 뇌파안정을 유도하는 테아닌 성분이 도움이 된다. 테아닌은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뇌의 알파파를 증진시켜 몸의 피로감을 줄이고 뇌파안정을 유도해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기억력 개선 도움물질로 식약청이 인정한 피브로인 BF-7 성분도 주목할 만하다. 피브로인 BF-7은누에고치의 섬유단백질에서 추출, 정제한 뇌세포 활성에 도움을 주는 특허 물질이다. 서울대와 중앙대 의과대학과 공동 실시한 인체시험에서도 기억지수, 기억유지도 그리고 기억정확도 영역의 상승효과가 입증된바 있다. 



이 2가지 성분을 주원료로 한 두뇌건강식품 브레인킹콩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다. 건강힐링상품 전문판매원 HSP라이프에서 출시된 브레인 킹콩은 아동청소년들의 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기억력 개선을 돕고, 눈 건강을 관리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브레인 킹콩은 테아닌 외에도 시금치와 당근에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 홍삼과 마그네슘, 아연 등의 기능성 성분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두뇌활동이 많은 아이들이나 직장인일수록 두뇌활성화와 이완을 도와주는 뇌체조를 병행하며, 브레인킹콩을 섭취할 경우 더 큰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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