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10년 뇌 연구에 6백35억 원 투자, 2017년 세계 7위
전체 메뉴 열기
브레인미디어 로고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최신
이슈
브레人
뇌과학
브레인트레이닝
트렌드
인사이트
브레인Book
TV
매거진
뉴스레터
두뇌전문교육센터
닫기
로그인
회원가입
미디어 콘텐츠
최신
이슈
분야별
브레人
뇌과학
브레인트레이닝
트렌드
인사이트
브레인Book
TV
브레인미디어TV
TED브레인
매거진
매거진 보기
구독안내
뉴스레터
두뇌전문교육센터
교육강좌
나의 강의실
고객문의
센터소개
고객센터
공지ㆍ이벤트
자주 묻는 질문
1:1 문의
제휴ㆍ광고 문의
마이페이지
구독정보
결제정보
나의 문의내역
회원정보
소개
브레인미디어 소개
목록으로
정부 2010년 뇌 연구에 6백35억 원 투자, 2017년 세계 7위
* 브레인 뉴스
브레인 24호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2010년 12월 23일 (목) 15:00
조회수
14860
인쇄
링크복사
공유
가
작게
가
크게
복사되었습니다.
정부는 2017년까지 세계 7위의 뇌 연구 선진국으로 진입한다는 목표하에 2010년 연구 개발,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등 분야에 총 6백35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투자액 5백60억 원 대비 13.5% 증가한 규모이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0년도 뇌연구촉진 시행계획’이 뇌연구촉진심의회에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하는 ‘제2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등 3개 정부부처와 5개 출연 연구기관의 투자계획을 종합하여 수립한 것이다.
2007년에 수립한 ‘제2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에 의하면, 정부는 뇌 기반 기초 기술을 토대로 BT, IT, NT 등 다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신기술 창출과 핵심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기반 강화에 주력하기로 중점 추진 방향을 정한 바 있다.
2010년 한국뇌연구원 설립, 기초 연구 지원 확대에 중점
뇌 연구 촉진을 위해 2010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향은 기초 연구 지원 확대를 통한 뇌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차세대 연구자 발굴 촉진과, 뇌 질환 예방 및 치료와 과학적 원인 규명을 위한 다학제 융합 연구의 확대다.
그리고 산재된 국내 뇌 연구 역량을 집적하고 체계적, 종합적인 뇌 연구 육성을 위해 국가 뇌 연구 전문기관(한국뇌연구원) 설립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
이와 함께 뇌 프런티어 사업의 중점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하여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여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특허 확보 및 기술 이전 등 실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뇌신경 정보 및 뇌공학 분야 전년 대비 25.3% 대폭 증가
정부가 뇌 연구를 위해 올해 투자하는 6백35억 원에 대한 분야별 투자 비중을 보면, 뇌신경계 질환(37.7%, 2백40억 원), 뇌신경 생물(19.5%, 1백24억 원), 뇌신경 정보 및 뇌공학(16.4%, 1백4억 원), 뇌인지(15.8%, 1백억 원), 뇌융합(4.7%, 29억 원) 순이다.
투자 비중이 가장 높은 분야는 뇌신경계 질환 분야로 전체의 37.7%, 2백40억 원이고, 전년 대비 가장 증가한 분야는 ‘뇌신경 정보 및 뇌공학 분야’로 2009년 대비 +25.3%이다. 뇌신경 생물 분야, 뇌인지 분야도 각각 12.5%, 11.6% 증가했다.
교육과학기술부 박항식 기초연구정책관은 “2008년 기준, 뇌신경계 환자 수는 전 세계 약 20억 명(세계 인구의 31%)이고, 뇌신경계 질환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암의 7배, 당뇨병의 10배에 해당되며, 뇌신경계 의료 시장 규모는 총 1천3백5억 달러(한화 1백50조 원) 규모”라며, “미국, 일본, 영국 등 뇌 연구 투자에 적극적인 선진국들과 같이 우리나라도 경쟁력 있는 뇌 연구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 내에 뇌 연구 투자 촉진 방안을 마련하여 연구 기반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제2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의 초기 단계인 지난 2년간 시행 결과, 총 1천52억 원이 투자되어 SCI급 학술지에 9백84건 논문 게재, 국내외 특허출원 2백54건, 등록 81건, 기술 이전 9건의 성과를 얻었다.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0
0
브레인미디어
카카오톡
로그아웃
0
/300
등록
댓글
내 댓글
더보기
전체 댓글 보기
내 댓글
닫기
최신순
과거순
더보기
신고하기
닫기
작성자
내용
사유선택
여러 사유에 해당될 경우, 대표적인 사유 1개를 선택해 주세요.
스팸 광고 행위, 혹은 불법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행위와 관련된 부적절한 내용, 혹은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과도한 표현이 있습니다.
신체, 외모, 취향, 계층, 지역, 종교 등을 비방, 욕설하거나 죽음을 비아냥거리는 내용이 있습니다.
명예훼손/사생활침해 게시물입니다.
신고하기
취소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관련 뉴스
21세기 두뇌산업과 떠오르는 두뇌훈련 시장
인류 미래를 위한 뇌과학 심포지엄 개최
영상세대, 우뇌 신경회로망 발달
아기 옹알이, 엄마에게는 언어로 인식
감정의 뇌과학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
당신이 밤마다 가위 눌리는 이유
[궁금한 인터뷰] MBTI란 무엇인가?
외로움이 부르는 인지저하와 치매, 1인 가구에 필요한 ‘뇌돌봄의 실...
짜증 내고 잘 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뇌와 섹스] 5화 이성 교제와 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