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옹알이, 엄마에게는 언어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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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옹알이, 엄마에게는 언어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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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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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3일 (목)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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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정도에 시작하는 아기 옹알이가 엄마에게는 언어로 인식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옹알이 단계의 아기를 둔 엄마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아기 옹알이를 뇌에서 언어로 간주하고 처리한다는 것이다.
일본 이화학연구소 산하 뇌과학연구소의 레이코 마주카 박사와 유시 타카 무수다 박사 연구팀은 아기가 있는 엄마를 비롯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옹알이를 들려준 후 fMRI(기능성자기공명영상기기)로 뇌를 촬영해 비교했다.
실험 참여자들은 아직 옹알이 단계의 아기를 둔 엄마 35명, 말을 하고 기어다닐 줄 아는 아기를 둔 엄마 16명,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 18명과 아기가 없는 남녀 30명으로 총 99명이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 모두에게 아기의 옹알이 소리를 들려준 결과, 언어를 관장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된 이들은 생후 50일 정도의 아기를 가진 엄마 집단뿐이었다.
다른 집단에서는 뇌 부위 활성화가 없었으며 말을 겨우 시작한 아기의 엄마 집단도 마찬가지였다. 즉 옹알이 단계의 아기 엄마들은 아기 옹알이를 어른들이 하는 말처럼 인식한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엄마와 아기가 옹알이를 통해 정서적인 유대 관계를 맺을 뿐 아니라 소통이 가능하고, 이는 아기의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결과는 뇌영상 분야 저명 학술지인 <뉴러이미지Neuroimage> 8월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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