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비전 전문가 조용인" 기사의 박스기사 입니다. 기사 바로 가기
➊ 부모가 직접 해주기보다 아이 스스로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본인이 선택한 책을 많이 읽게 합니다. 많이 읽고 표현하면 아이의 두뇌 발달에 좋습니다. 또 이를 통해 생각과 상상 기능을 키울 수 있습니다.
➋ 아이들의 인지기능과 인성이 함께 발달되는 신체 운동법으로 심폐소생술을 추천합니다. 이는 사람을 구하는 움직임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유능감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는 활동입니다. 아이는 이때 영웅 심리가 생기게 됩니다.
▲ 사진제공: 대한심폐소생협회
그리고 생명의 존엄성을 알게 되고 인성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급박한 상황 속에서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인지능력이 향상됩니다. 심폐소생술은 5세 이후부터 배우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배우면 교감 능력도 향상됩니다. 집에서도 가상 상황을 만들어서 아이와 함께 해보길 권합니다.
글ㅣ 사진. 이수연 기자 brains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