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로 도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제천이 '힐링시티'로 거듭나고 있다.

힐링과 웰빙의 대표 도시로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체류형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제천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1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도 '한방치유체험관'을 처음 개설하며 '자연치유'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치유의 길을 걷다, 힐링명상'을 주제로 성인힐링명상관, 아동청소년 두뇌힐링관, 명상힐링기기 체험존, 힐링다큐 체인지 특별상영관, 자연과 휴식관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이 힐링 명상의 원리와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한방치유체험관은 이번 '201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처음 개설된 특별관으로 '힐링시티'를 표방하는 제천에 가장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방치유체험관은 실제 관람객들이 박람회에서 반드시 들르는 특별관으로 입소문이 나있는 상태이다. 제천시는 이번 한방바이오박람회를 통해 한방특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키고 한방바이오산업을 지속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향후에도 매년 이 같은 박람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축제의 폐막은 오는 10월3일 오후6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에이핑크, 홍경민, 홍진영, 김현정, 류가진 등 유명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한다.

[사진모음] '201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가장 인기관으로 자리한 힐링치유체험관







 

글. 브레인 특별취재팀 ㅣ 사진. 국제뇌교육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