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정신건강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서는 주제별(자살예방, 중독예방, 재활치료, 소아청소년, 성인, 노인) 정신건강 관련 체험기회 제공과 강연, 검진‧상담 등을 13일까지 진행한다. 이 박람회에는 100명이 넘는 정신과 전문의 및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직접 참여하여 무료상담과 자원봉사 등 공익활동을 펼친다.
박람회를 찾은 시민이 칭찬과 감사의 메세지를 담은 엽서를 희망나무게 걸고 있다.
글, 사진.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