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뇌주간, ‘미래를 여는 창조의 동원력, 뇌’

세계뇌주간, ‘미래를 여는 창조의 동원력,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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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39호
2013년 03월 26일 (화)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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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표 키워드 ‘뇌’를 주제로 한 국제행사인 3월 ‘세계뇌주간 (World Brain Awareness Week)’을 맞아 국내에서도 전국적으로 대중강좌가 봇물을 이뤘다.

한국뇌학회(회장 이춘길),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을 비롯해 한국뇌연구협회, 한국뇌공학회 등 국내 대표적인 뇌기관들은 2013 세계뇌주간을 맞아 전국 6개 도시, 15곳에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주제도 감정, 인공두뇌, 뇌질환 치료, 행복과 분노, 행동조절, 외상후 장애, 두뇌활용 노하우, 뇌교육 등으로 다양해 참가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세계뇌주간은 인간의 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반인에게 뇌연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6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3월 셋째 주를 세계뇌주간으로 지정하여 전 세계 60개국에서 일반인 강연 및 무료 뇌과학 교육 등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글. 브레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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