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교원연합은 25일 서울역 광장에서 얼과 꿈을 키우는 교육, 정신이 살아있는 홍익교육의 실현을 촉구하기 위하여 '홍익교육실현 교사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1등을 부추기며 학생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얼빠진 교실’의 모습과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희망적인 교실’의 모습을 대비한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가 바라는 교육의 모습을 제시했다.
학생들이 희망, 사랑, 배려, 양심, 비전, 홍익생활 등의 교과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글, 사진. 전은경 기자/ hspmake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