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니팡 하느라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들여다봐서 목과 어깨가 결리고 아픈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평소 조금씩 근육을 풀어주면 상태가 금방 나아지지만, 내버려두면 갈수록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힐링인터넷방송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에서 아픈 목과 어깨를 따스하고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사랑주기 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랑주기 활공’은 인터넷 동영상 강의로 아픈 부분에 따라 나누어 놓은 마사지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애니팡과 각종 게임을 하느라 굳은 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방법은 물론, 공부하느라 지친 수험생의 머리를 시원하게 만들어 집중력을 높여주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온종일 회사에서 고생하고 돌아온 가장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줄 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의 체온이 맞닿아 아픈 곳을 풀어주는 ‘사랑주기 활공’으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효과는 가족과 지인의 지친 심신을 치유해줄 수 있다는 점이다. 당연히 유대관계가 좋아지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도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이름도 ‘사랑주기 활공’이다.
총 7강으로 구성된 ‘사랑주기 활공’에서는 어깨, 목, 머리, 배, 다리 등 부위별 활공방법을 제공한다. 가장 좋은 것은 1강이 무료라는 점. 1강은 회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다. 나머지 강의는 생명전자방송국 정회원으로 등록하면 볼 수 있다.
“체험형 힐링방송국”인 힐링인터넷방송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은 올해 3월 오픈했다. 단기간에 회원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대표적인 힐링사이트로 자리 잡고 있다. 모든 콘텐츠를 이용하는 비용이 월 1천 원에 지나지 않아 부담도 적다.
한편, ‘매일 오후 3시 3분 명상, 3명 힐링핸즈!'를 내세운 ‘333 힐링캠페인(333healing.lptv.kr)’도 최근 '대한민국 힐링지수 1만'을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생명전자방송국에서는 이 캠페인의 IT 개발 및 지원을 무료로 후원한다.
글. 김효정 기자 manacula@bra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