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뇌전문매거진 <브레인>은 "2008년 베스트 브레인북"을 선정했다.
‘2008 베스트 브레인북’에는 뮤지코필리아(올리버 색스, 알마), 달라이라마 마음이 뇌에게 묻다(샤론 베글리, 북섬), 뇌파진동(이승헌, 브레인월드), 기적을 부르는 뇌(노먼 도이지, 지호),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휴머니스트)이 선정되었다.
<브레인> 편집진은 ?뇌의 근본가치 제시 ?뇌 대중화 선도 ?뇌활용 기여 등 세 가지 항목을 중점으로 2008년도 발행된 뇌 관련 서적 중에서 5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브레인>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에 비하여 많은 뇌서적들이 나오진 않았지만, 기존에 가진 뇌의 통념을 넘어서며 뇌가 가진 근본가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전문서적들이 다수 출간되면서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사고의 확장을 가져온 해이다. 또한, ‘뇌파진동’과 ‘뇌, 생각의 출현’과 같이 번역서가 주종을 이루는 뇌분야에 한국인 저자의 책이 독자들의 주목을 받는 것도 큰 특징이다.”라고 분석했다.
2002년 국내 최초의 뇌잡지였던 <뇌>에 이어 2006년 재창간된 <브레인>은 국내 유일의 뇌교육전문지로, 뇌의 중요성과 가치인식, 뇌교육의 국내외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교육계, 과학계의 전문가, 교사, 학부모를 비롯 초중고교 도서관 등에 빠르게 보급되며 21세기 뇌의 시대를 알리는 전문매체로 자리하고 있다. (브레인 www.brai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