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조장희 뇌과학연구소장의 모습

▲ 조장희 소장이 보여 준 프레젠테이션 속의 한 장면. 운동을 하고 난 후, 뇌 혈류량이 늘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조장희 뇌과학연구소장이 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속의 사진은 뇌 혈류량 변화를 나타낸다.
한국 뇌과학 연구의 선구자인 가천의대 석좌교수 조장희 뇌과학연구소장은 지난 24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브레인 어드벤처 개막식 특강'에서 뇌 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브레인 어드벤처>는 도봉구에서 진행하는 과학축전으로 올해가 네 번째다. '미래를 이끄는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천문연구원 등의 국가 연구기관과 두뇌 개발 전문 기업인 브레인 테크·BR뇌교육·S&T 글로벌, 그리고 4D프레임 등 25개 기관·학교의 후원과 참여로 이루어진다. 올해는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계속된다.
글, 사진. 김효정 기자 manacula@bra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