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에 쏠린 시선, ‘2026 하계 뇌교육 심포지엄’ 주목

뇌교육에 쏠린 시선, ‘2026 하계 뇌교육 심포지엄’ 주목

브레인트레이너, 공교육 해외 사례, 브레인 아로마, 명상 등 다채로운 분야 융합

▲ 오프닝 스피치 하는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식을 대체하는 시대에 인간 고유의 역량인 ‘자연지능’의 가치를 찾고, 그 구체적인 방법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가 주최하고 뇌교육융합연구소가 주관한 ‘2026 하계 뇌교육 심포지엄’이 지난 7월 5일(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8층 일지글로벌홀에서 뇌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재학생,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시대 자연지능의 회복과 계발’을 대주제로 삼아, 감각과 몰입, 성찰 등 AI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성의 가치를 깨우는 인문학적 통찰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전문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학술적 깊이를 더했다. 모든 발표영상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뇌교육학과)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뇌활용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의 비전 제시

1부 뇌교육 세미나에서는 뇌교육의 이론적 패러다임부터 공교육, 훈련 체계, 브레인아로마에 이르기까지 뇌활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발표됐다.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인공지능 시대 자연지능의 회복과 계발, 뇌교육’을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장 학과장은 “서구 선진국이 뇌과학을 이끌고 있지만, 이를 인간 삶에 적용하는 ‘뇌활용’ 분야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으로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AI 기술을 도구로 활용하고, 인간 본래의 가치 회복과 잠재성을 계발하는 뇌교육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두뇌훈련법 담당교수)은 ‘브레인트레이너의 현재와 미래’ 발표를 통해,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의 역할과 고도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두뇌훈련 전문가가 가질 미래 가치와 전망을 공유했다.

김지인 국제뇌교육협회 국제협력실장(지구경영이해 담당교수)은 ‘공교육 뇌교육 도입: 해외사례’를 주제로 발제하며, 엘살바도르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교육 현장에서 한국의 뇌교육이 학업 성취도 향상과 정서 안정에 미친 변화들을 소개해 큰 이목을 끌었다.

한리아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장(브레인아로마 연계전공 교수)은 ‘브레인 아로마’ 세션을 통해 후각 자극이 뇌 기능 활성화와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메커니즘을 설명하며 뇌교육과 웰니스의 새로운 융합 모델을 제시했다.
 

▲ 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두뇌훈련법 담당교수)
▲ 김지인 국제뇌교육협회 국제협력실장(지구경영이해 담당교수)
▲ 한리아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장(브레인아로마 연계전공 교수)


명상 체험세션과 협력기관 사례발표 눈길

또한 현장 중심의 뇌교육 확산 성과를 나누는 협력기관 사례발표도 이어졌다. 두뇌이음연구소 손유지 대표와 휴먼브레인스쿨 최병기 대표가 연사로 나서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의 실제 두뇌 코칭 사례와 교육 현장의 생생한 성과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뇌교육학과는 전국 20여곳에 협력기관 체계를 두고 운영해오고 있다.

더불어 황도해 명상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된 ‘명상 체험’ 세션은 참가자들이 머리로 이해한 뇌교육 원리를 몸과 마음으로 직접 느끼는 ‘체율체득(體律體得)’의 시간이 되었다.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의 내면에 몰입하고 자연지능을 깨우는 명상 실습에 참가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 황도해 명상전문가 체험세션
▲ 두뇌이음연구소 손유지 대표, 뇌교육학과 울산 협력기관 센터장
▲ 휴먼브레인스쿨 최병기 대표,뇌교육학과 예천협력기관 센터장


행사가 모두 끝난 후에는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위한 뒷풀이 자리가 마련되어,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 일반 참가자들이 함께 뇌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딱딱한 과학 지식을 너머 인간 고유의 가치를 탐구하는 인문학적 나침반이 되었다”며, “참석해주신 50여 명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뇌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발표영상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후기 2차 모집이 7월 21일부터 시작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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