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치매 유산균 ‘바이크롬 뇌 유산균’ 출시

국내 최초 치매 유산균 ‘바이크롬 뇌 유산균’ 출시

마이크로바이옴 제어를 통한 아밀로이드 베타 농도 조절 및 알츠하이머 평가 척도에서 뛰어난 효과 입증

엔비피헬스케어(대표 이창규)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크롬’은 두뇌 건강과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바이크롬 뇌 유산균’을 9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크롬 뇌 유산균’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NVP-2106’을 활용한 국내 최초, 유일의 뇌 기능 개선 유산균이다.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은 물론 기억력, 집중력 및 인지기능 개선까지 돕는 것이 특징이다.
 

▲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크롬’이 9월 중 두뇌 건강과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바이크롬 뇌 유산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제공=엔비피헬스케어]


‘NVP-2106’은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리모시락토바실러스 뮤코사이 NK41’과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NK46’ 균주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10여년의 연구와 임상시험을 거쳐 독자적인 ‘듀오바이옴(DuoBiome®)’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뇌 기능 개선 균주 조합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NVP-2106’ 섭취군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정상화와 혈중 아밀로이드 베타(Amyloid-β) 농도 조절 효과를 보였으며, 알츠하이머병 평가 척도(ADAS-cog13)와 전산화 신경인지 검사(CNT)에서 기억력·주의 집중력·인지능력 개선 등의 우수한 효과가 확인됐다.

엔비피헬스케어는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 중인 한국에서 두뇌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라며, "‘바이크롬 뇌 유산균’은 장-뇌 축 조절을 기반으로 현대인의 기억력과 집중력 관리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학습 집중력 유산균, 어린이 기억력 유산균 등 세분화된 맞춤형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엔비피헬스케어는 9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바이크롬 공식몰을 통해 예약구매 및 얼리버드 행사 등을 진행한다.


글. 우정남 기자 insight15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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