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업 와이드브레인, 바이브컴퍼니와 AI 기술 협약 체결

▲ 와이드브레인 정혜원 대표(왼쪽)와 바이브컴퍼니 김성언 대표는 AI기술 협약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와이드브레인이 바이브컴퍼니와 AI 기술을 적용한 메타버스 기술 협약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오프라인과 메타버스에서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와이드브레인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지움'의 웹 3D 컨퍼런스 공간에 양사 임직원이 아바타로 입장하여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기술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경쟁력 강화 및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 모델로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와이드브레인은 AR, 웹 3D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22년 바이브컴퍼니로부터 메타버스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와이드브레인은 교육, 광고 등 가상 소비 산업군에서 메타버스 환경 구축사업으로 실질적 매출을 일으키고 있으며 A 시리즈 투자 유치와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더스 허브 선정 등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하는 성과를 냈다.

바이브컴퍼니는 빅데이터, AI(인공지능) 관련 국내에서 20년 이상 업력을 가진 기업으로 자체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썸트렌드, AI Solver, AI Assistant 등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사내 벤처로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8월 바이브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술특례기업으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같은 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올 초에는 한국어 기계 독해 데이터셋인 '코쿼드(KorQuAD) 1.0' 기반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와이드브레인 정혜원 대표는 "AI를 적용해 메타버스의 상호작용은 기대 이상으로 풍성해질 것이며 전 세계 게임에 익숙한 인구는 이제 가상 공간에서 교육, 마케팅 등 원하는 문화, 소비 활동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와이드브레인과 바이브컴퍼니는 투자 이후 지속적인 소통과 시범 사업으로 서로의 기술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였고 본 MOU로 공동 기술 연구와 신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 우정남 기자 insight15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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