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AI 기반 스마트 도로조명 실증 플랫폼 구축

5대 사고다발지역(횡단보도,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터널구간, 결빙구간), 생활안전, 재난안전 서비스 제공

▲ 스마트 도로조명 설치 예시(이미지 출처=강릉시)

강릉시는 총사업비 308억 원 규모의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 사업”실증지 구축을 위하여 4월 중 협약체결 후 설계 및 구축에 들어간다.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은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을 새로운 개념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현장 단위의 적절한 경고 및 현장조치 수행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실증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부처 과제로, 3월 제안서 평가 및 현장 실사를 완료하였다.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주관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이 총사업비 308억원(국비 240억, 민자 68억) 규모로 2023년 4월까지 추진한다. 

해당 실증사업은 5대 사고다발지역(횡단보도,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터널구간, 결빙구간) 서비스, 생활안전 서비스,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증사업 마지막 단계인 통합실증 및 기술고도화를 위해 강릉시 일원에 연구된 핵심 성과품을 1년 동안 현장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도로조명 연구단(단장: 건설연 강원의 박사)은 5대 사고다발지역에 스마트 도로조명 통합 지주 신설 및 기존 가로등 지주를 활용하여 센서 및 ICT 기술이 접목된 도로환경 정보 수집‧위험상황 식별 CCTV 영상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며, 해당 정보를 인지·판단한 후 정보표출장치(VMS, 고보조명, 스피커)를 통해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위험정보를 제공한다. 

생활안전서비스는 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 내 치안이 미약한 생활권 도로에서 범죄사고 발생 시 상황 전파 및 즉각적인 예·경보를 통해 안전예방 및 대응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범죄안전 솔루션을 구축한다.  

재난안전 서비스는 유해물질 감지 IoT 센서를 이용해 유해물질 누출을 감지하여 즉시 예·경보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피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건설연 김병석 원장은“강릉시의 스마트 도로조명 실증대상지 구축으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어린이 보호 구역 참사, 터널 대형사고,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 등 국민안전을 증진할 수 있는 스마트 도로조명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도로에 구축 및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이지은 기자 smile20222@brainworld.com | 사진 및 자료출처 =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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