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최초의 과학자
마이클 화이트 / 안인희 역 / 사이언스북스
“지구상 존재했던 가장 경이로운 천재”라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예술과 과학이 조화를 이룬 르네상스인만으로 알려졌던 그가 과학자로 재조명되었다. 실험과 사색을 통한 왕성한 저술활동을 펼쳤던 레오나르도가 남긴 노트는 장장 1만 3천여 장. 그중 현재 남아있는 7천여 장을 저자는 꼼꼼히 살펴 이른 결론은 레오나르도가 ‘최초의 과학자’였다는 것이다. 과학이 태동하기도 전, 이미 과학실험을 한 그는 시대를 앞서간 사람이었다.
글. 뇌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