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IT 필수 교양서
IT CEO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혁신과 변화의 물결
▲ 뉴스를 전합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출처=YES24)
개인의 데이터가 사고파는 대상이 된 지 오래이며
, 인공지능 봇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 여기에 팬데믹까지 더해졌다
. 변화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다
. 흐름에 휩쓸릴 것인가
, 아니면 물살을 타고 나아갈 것인가
. 복잡하게 얽힌 세상의 문제를 풀어나갈 실마리는 결국
‘인문학
’이다
.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갈림길에서 저자는 진정한 산업혁명으로의
길을 제시한다
.
기술은 삶을 변화시켰고
, 인류는 계속해서 수많은 변혁을 마주할 것이다
. 그러나 지금의 시대를 명명할 때 마주하는
“4차 산업혁명
”이라는 단어에 누구나 한번씩은 모호함을 느낀다
.
30여 년간
IT 업계에 종사하며
IBM 임원
, 데이터 솔루션과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직을 거친 저자는 현장 전문가의 시선에서 기술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그 한계를 꼬집는다
. 그러면서 경험에 기반한 날카로움과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현실에 놓인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남겨 놓는다
.
이 책이 다른
IT CEO들의 서적과 차별화되는 점은 현재의 기술적 문제를 다루면서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작성했다는 것이다
. 인문학적 고찰에서 비롯된 그의 통찰을 통해 누구든지 기술 세상을 현명하게
헤쳐 나갈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
앞으로의 변화가 두렵지만 그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
글. 윤준휘
기자 dkwnaak1040@brainworld.com | 사진 및 자료출처 = YES24, 영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