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교사들에게 ‘뇌를 잘 활용하면 행복하다’는 취지로 교원연수를 몇 년째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행복은 마음의 문제이고 마음은 뇌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체인지한다는 것은 뇌를 잘 이해하고 체인지 한다는 뜻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뇌를 잘 활용하면 개인적으로 행복하고, 사회적으로 건강해집니다.
지난 15년간 그 뇌의 중요성과 활용 방법을 선도적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온 ‘브레인’ 잡지는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잡지이며, 대한민국 사회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선도해 온 잡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 창간 15주년 축하 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