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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과학연구원-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브레인> 창간 12주년 축하메세지
브레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굳이 의학 분야가 아니더라도 이제 '브레인'이라는 단어를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뇌는 이제 사람들의 일상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뇌를 잘 쓴다는 것은 자신이 가진 뇌의 가치를 잘 알고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뇌 속에 담긴 정보의 질과 양이 그 사람의 행동과 사고를 결정짓는 열쇠가 될 것이며, 정보를 인식하고 처리하고 활용하는 정보처리기술이 그 중심에 자리할 것입니다.
뇌교육이 가진 가장 큰 가치는 뇌를 움직이는 '정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처리하는 '정보처리기술'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정보에 종속되지 않고 정보를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인재들에 의해 바뀌어 나갈 것입니다. 그런 인재를 키우는데 BR뇌교육이 앞장서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뇌의 잠재력을 믿고 올바르게 뇌를 활용하기까지 '브레인' 잡지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 창간 12주년 축하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