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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과학연구원-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브레인> 창간 12주년 축하메세지
<브레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브레인>이 걸어온 12여년의 세월을 바라보며 도종환님의 담쟁이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그때/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브레인>은 사람들이 뇌교육의 홍익가치에 대해서 잘 인식하지 못했던 12여 년 전부터 말없이 우리 뇌에 깃들어 있는 홍익정신을 알리기 위해 우직하게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 길에서 <브레인>은 21세기의 뇌의 진정한 가치, 홍익 정신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였으며, 뇌활용 행복교육을 통해 신나게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소리들을 잘 전달해 주었습니다.
학교 현장에 있는 교사의 한 사람으로 이러한 <브레인>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 창간 12주년 축하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