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행복경영연구원 원장이자 강연평론가, 지식탐험가, 칼럼니스트로 자기 계발 관련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안정적이지만 뚜렷한 비전과 목표도 없던 무기력한 직장 생활을 접고 1인 기업이라는 도전에 나서기까지의 과정과 그 후 겪은 고난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진솔하게 담았다.
1부와 4부에는 암울한 시절 이야기부터 희망을 큰 행복의 나무로 키워온 이야기까지, 독자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2부에는 많은 강연회에 참석해 들은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소설가 김홍신을 시작으로 유영만 교수까지 총 7명 연사의 강연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3부에는 Idea Doctor 이장우 박사 외 5명의 명사 인터뷰를 담았다. 저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한다.
글. 이수연 기자 brains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