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전문 명품 보육교사가 온다!”

“인성 전문 명품 보육교사가 온다!”

키즈뇌교육-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산학협력 MOU

▲ 임윤희 (주)키즈뇌교육 운영이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특임교수

㈜키즈뇌교육 설립 시점부터 지금까지 책임을 맡고 있는 임윤희 운영이사는 유아시장에 뇌교육을 전하고 있는 대표적 인물이다. 

아동청소년 뇌교육 분야에서의 10년 경험 이후, 2011년 인간 성장과정 중 가장 중요한 유아시기에 뇌교육적 환경을 제공하는 길을 선택했다. 최근 BTS 모교이자,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와 ‘인성전문 뇌교육 보육교사’ 양성에 뛰어 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변화에 직면한 지금, 유아교육의 현재와 미래는 어떠할까. 다음은 임윤희 이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Q. 코로나19 전후로 교육 환경 자체가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두뇌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유아 교육 현장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유아 시기는 감각경험을 통해 폭발적인 두뇌자극이 일어나는 시기인 만큼 코로나19 기간 중에 교사와 유아 그리고 또래간의 접촉이 무척 조심스러웠습니다.

특히, 타인의 표정을 관찰하고 따라하며 공감의 기제를 발달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기관에서 하루 종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공감과 의사소통 능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Q. ㈜키즈뇌교육은 영유아 뇌교육 인증기업이고, 2011년 창립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영유아 부문 뇌교육 대표주자로서 이번 인성전문 뇌교육 보육교사를 바라보는 심정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성장과정 중 가장 연약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없는 대상이 유아인 만큼 보육교사의 질적 성장은 아주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입니다. 

저출산의 문제에도 이른 환경이 투영되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유아교육의 일선에서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걱정되어온 건강한 보육을 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학과와 함께 인성전문 뇌교육 보육교사 양성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시대는 변화해 가는데 부모님들은 부모세대에 경험한 세상을 기준으로 자녀교육을 이끌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삶의 패러다임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했으니 이제 세상이 변해간다는 것에 대해 피부로 느꼈으리라 봅니다.  

이에 자녀교육도 입시와 지식 중심인 인지교육이 아닌 인성을 발현하고 영성지능을 깨워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고 자신의 삶을 창조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 뇌교육의 역할이 매우 크리라 봅니다.
 

▲ (주)키즈뇌교육-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MOU

Q.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와 함께 내년부터 ‘인성전문 뇌교육 보육교사’ 양성에 나선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변화를 예상하시나요? 

사람의 생애발달 주기로 보았을 때 태교, 영유아시기 두뇌발달이 평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이야기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문제 또한 어린 시절을 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유아 관련 교육을 하고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하며 그 환경에 맞는 두뇌발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려는 고민을 10년 넘게 해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는 두 가지 환경이 있습니다. 첫 번째 환경이 부모이고, 두 번째 환경이 기관 즉 보육적 교육환경 입니다. 부모의 경제활동으로 많은 아이들이 일찍이 보육기관의 도움을 받게 되므로, 첫 번째와 두 번째 환경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글로벌사이버대학과 키즈뇌교육이 함께 “인성전문 뇌교육 보육교사” 양성을 위하여 보육교사 자격과정을 신설하였습니다.

부모가 되기 전 그리고 부모가 된 후 인성전문 뇌교육 보육교사 자격을 필수로 갖추어, 내 아이의 두뇌발달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자기 자신의 소중함과 자신을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제일 먼저 깨닫게 해준다면 최고의 보육 시작이 되리라 봅니다.

특히, 뇌교육 보육교사 양성 과정은 기존의 보육과정을 넘어 뇌교육 5단계 체험을 통해 보육교사 자신의 어린 시절 보육받지 못했던 결핍을 돌아보고, 자신의 결핍을 이해하며 어루만져 원래의 인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장착하고 보육현장으로 돌아가 아이들을 만난다면 정말 보육다운 보육환경이 창조되리라 희망을 품어봅니다.
 

▲ 뇌교육 학사학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한 뇌교육학과


Q. 왜 명품 보육교사인가요?

아이들의 뇌는 기초 공사 중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아이들의 성장환경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보를 접하는 시기도 빨라지고, 또 엄청난 정보에 노출되면서 자라고 있어 요즘 아이들을 신인류라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신인류를 위한 보육교육 과정의 보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인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커져가고, 특히 인성의 기초가 쌓여지는 유아기에는 가정 뿐 아니라 유아의 교육 환경에서 어떤 인성교육이 행해지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뇌교육은 기존의 지식 전달형 교육이 아니라 체험형 교육, 뇌활용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유아를 가르치는 교사 또한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고 인성 교육을 아이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인성전문 보육교사 과정에서는 어른이 되었지만 어린 시절의 보육결핍을 채움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행복을 창조할 수 있는 심력, 뇌력을 겸비한 진정한 보육교사가 양성되기 때문에 ‘명품 보육교사’라 할 수 있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격이 다른 유아시장의 인성전문 뇌교육 보육교사 양성에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전공트랙

Q. 뇌교육학과에 개설될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이 특별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점이 그러한가요?

이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에 개설되는 보육교사 국가자격과정은 뇌교육을 도입하여 5년~10년 경력을 갖춘 유아 뇌교육 전문 어린이집 원장들이 직접 교과목 강의를 진행합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 보육교사 차별성

이론에 그치지 않고, 생생한 현장의 경험과 효과사례를 통해 살아있는 보육교사 과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장 실습 또한 우수 어린이집에서 살아있는 뇌교육 인성실습을 하게 되는 것이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유아 관련 많은 교육과 프로그램이 있다. 키즈뇌교육의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 키즈뇌교육 뇌또리 프로그램

뇌교육은 신체, 정서, 인지를 통합적으로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체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집중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을 느낄 수 있고 그 느낌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조절하게 되면서 자신 안에 있는 본래의 감각을 깨워줌으로 가르쳐주는 인성교육이 아닌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인성을 발현하는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이 뿐 아니라 자신 안에 있는 창조성과 평화성을 감각적으로 느끼며 스스로의 가치를 느껴 영성지능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Q. ㈜키즈뇌교육의 향후 비전이 궁금합니다.

많은 변화가 있지만 교육은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의 성장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유아시기의 교육을 맡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유아들에게 뇌교육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스스로 행복을 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합니다. 

지속적으로 영상 컨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화하여, 대한민국의 유아들에게 ‘뇌 활용’ ‘뇌 개발’ ‘인성 발현’의 가치를 전해주고자 합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뇌교육을 통해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입니다.

정리. 브레인 편집부 | 뇌교육학과 go.global.ac.kr/m/depart03.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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