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과학연구원-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브레인> 창간 11주년 축하메세지

뇌교육매거진 <브레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카타르에 설립된 BE-ME는 경영자와 직원 등 기업교육에서의 건강, 인성, 행동의 변화를 돕는 교육에서 출발하여 지금은 아동과 가족 교육까지 확대되었습니다.
BE-ME는 그동안 뇌교육에서 별도로 실시되던 자아발견과 자기계발의 요소들을 하나의 훈련으로 통합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인 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에게도, 신체와 정서, 정신의 조화를 위해 통합적으로 훈련하는 프로그램은 이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지역의 문화는 종교적, 영적 신념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뇌교육은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도 신체를 통해 매우 쉽고 실제적이고 시각적인 접근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이런 식의 접근은 그들의 영적인 삶에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채워 균형을 찾도록 해줍니다. BE ME는 앞으로 뇌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컨텐츠들을,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공통어인 아랍어로 번역할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 창간 11주년 축하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