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소년 60%, 학교폭력 줄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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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세도나 스토리 북콘서트, 인천 송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2012년 04월 26일 (목)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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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가 뇌교육 명상 사례 발표를 했다(사진=임선환 기자)


지난 25일 인천시 송도 컨벤션센터에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장)의 <세도나스토리>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이 총장의 강연 중간에 뇌교육 사례발표자로 이화영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가 나왔다.

이 교사는 "2010년도에 생활부장을 맡으면서 뇌교육 명상과 벌점제 등을 한 학기동안 실시했다."라면서 "학기를 마치고 설문조사를 받았고 학교폭력이 60% 이상 줄었다고 응답했다."라고 말했다.

글·사진. 윤관동 기자 kaebin@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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