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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장)의 자전적 에세이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가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일간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미국 독서계를 강타한 이후 국내 독자들의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미국 전역에서 북클럽 초청 순회강연을 마치고 2월 말 귀국한 이 총장은 전국적으로 연이은 강연 초청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지난 3월 8일 교보문고에서 열린 저자 사인회도 두 시간 넘게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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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 에세이의 주무대인 세도나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세도나’ 카페와 검색창에 키워드가 오르고, 세도나의 신비로운 에너지와 명상을 제공하는 ‘생명전자방송국(www.생명전자tv.kr)’ 사이트가 단기간에 회원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온라인상의 관심도 뜨겁다.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인 인디언들의 성지이자 세계 명상의 중심지로 잘 알려진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세도나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지다. 또한 땅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며 강하게 분출하는 볼텍스Vortex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이 총장은 이 책에서 세도나와 인연을 맺으면서 그곳에서 체험한 명상과 호흡, 깨달음을 세세히 기술하고 있다. 또 태곳적 아름다움과 신비를 간직한 세도나의 명소를 소개하고 자신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준 사람들과의 인연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