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뇌가 좋아하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아이들의 뇌가 좋아하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BR뇌교육, 학부모를 위한 '뇌교육 명상학습 세미나' 17~18일 개최

2011년 11월 15일 (화)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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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밤 12:30분에 방영하는 MBC프라임에서는 국내 뿐아니라 세계인이 주목하는 있는 한류교육컨텐츠인 뇌교육에 대해 방영을 한다. 이에 뇌교육을 통한 두뇌개발전문 BR뇌교육은 오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거쳐 전국 109개 뇌교육지점에서 '뇌교육 명상학습 학부모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뇌교육 명상학습 학부모 세미나'는 최근 명상과 호흡, 뇌체조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뇌교육이 자기주도적학습, 공부에 대한 자신감, 학습능력 향상, 집중력 향상 등에 큰 효과를 가져오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져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공인 두뇌개발전문가인 브레인트레이너가 공부를 잘하는 명상학습 방법과 뇌체조를 직접 체험하도록 도와주고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법도 알려준다.

뇌교육은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철학과 뇌과학적 프로그램을 접목한 두뇌를 잘 활용하도록 만들어진 교육방법이다. 뇌 발달단계에 따른 학습법으로 아이들의 뇌에 적합한 학습법으로 알려졌다. 특히 명상은 뇌파를 알파파로 조절하여 이완된 긴장상태로 만들어줘 집중력이 높아져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이것을 학습으로 체계적으로 만든 것이 명상학습법이다.

최근 뇌교육은 남미의 엘살바로드의 공교육에 도입되어 내전으로 불안정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뇌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뇌 상태를 개선하여 집중력,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전화 (1544-9700) 또는 홈페이지(www.brainedu.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BR뇌교육은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BR뇌교육 지점에서 브레인트레이너의 두뇌활성도 테스트 및 상담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글. 조채영 chaengi@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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