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특성화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브레인트레이너 토크콘서트>를 16(일) 서울학습관 일지글로벌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레인 잡지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감정시계(FEEL CLOCK)로 만드는 행복의 기술’이란 주제로 <감정시계>의 저자인 강도형 서울청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 초청특강으로 개최된다.
감정시계는 감정을 단순한 마음의 반응이 아닌 몸과 뇌가 만들어내는 리듬의 흐름으로 바라보며, 감정의 균형과 회복을 돕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제강연에 이어,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과의 패널토크가 이어진다.
<브레인> 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는 장래혁 교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감정의 과학적 이해와 명상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얻는 시간이 될 예정”이라며, “뇌교육과 브레인트레이너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브레인트레이너협회, 브레인 매거진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국제뇌교육협회가 후원한다. 참가는 브레인트레이너, 관련 분야 종사자, 학생 및 뇌활용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2023년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뇌교육대학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론시험과목을 유일하게 정규커리큘럼에 포함하고 있다.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뇌기반 학습과학, 뉴로카운슬링 산업 확대 등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2월 1일 202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 | 강좌 참가신청(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