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트레이닝센터, 저속노화 캠페인 '체크유어브레인' 진행

브레인트레이닝센터, 저속노화 캠페인 '체크유어브레인' 진행

건강한 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저속노화' 체험하는 오픈클래스 전국 130개 지점에서 진행

▲ 브레인트레이닝센터는9월 한달 간 '체크유어브레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브레인트레이닝센터]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속노화(Slow Aging)'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나이 드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것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K명상 분야의 대표 기업인 브레인트레이닝센터가 저속노화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체크 유어 브레인(Check Your Brain)'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시작한다.

기존의 저속노화 관리법이 주로 식습관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번 캠페인은 한 단계 더 나아가 몸·마음·뇌 건강을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 뇌 노화속도 체크리스트 [사진=브레인트레이닝센터 제공]


120세 시대, 뇌 건강이 저속노화의 핵심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45년 평균 수명이 120세까지 연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초고령화 시대에 저속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최근 신경과학 연구 결과이다. 기존에는 나이가 들면 두뇌 활동이 자연스럽게 저하된다고 여겨졌지만, 현재는 뇌가 새로운 경험과 학습을 통해 신경회로를 지속적으로 재구성하는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관계자는 "사람의 몸과 마음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뇌는 몸 전체의 속도를 조절하는 핵심 장치"라며, "40년간 축적한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의 뇌 건강지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저속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크 유어 브레인'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30개 브레인트레이닝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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