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셀럽] 가수 박주희, 다재다능한 매력 발산

[브레인셀럽] 가수 박주희, 다재다능한 매력 발산

트로트, 그림, 브레인 트레이닝까지 섭렵한 가수 박주희



2022년에 열린 ‘2022 브레인트레이너 콘퍼런스’에서 연예인 1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 취득과 꾸준한 활동을 인정받아 브레인트레이닝 스타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박주희가 브레인 셀럽에 출연한다.

박주희는 태진아로부터 받은 곡 '자기야'가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많은 스케줄과 개인적인 문제 등이 생기면서 스트레스로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고,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1년간의 명상과 자기 성찰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기른 박주희는 다시 대중 앞에 설 용기를 얻었다. <내일은 미스트롯 2> 출연 당시 최고령 참가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과 긍정적인 태도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  
 

<내일은 미스트롯 2> 출연 당시 박주희는 경연에서 탈락한 후 힘들어하는 후배들을 위로하면서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지인의 소개로 브레인 트레이너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다. 

브레인 트레이너 자격증 과정을 통해 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았고 특히, 명상을 통해 얻은 내면의 평화와 뇌 과학 지식을 결합하여 후배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한다.

가수 활동과 더불어 그림에도 재능을 보인 박주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2024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화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안 되면 될 때까지’라는 모토로 손이 찢어질 정도로 그림을 그린 결과 지난 2월에는 <프랑스 앙데팡당>에서 작품을 전시하며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박주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그녀는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확신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가수 박주희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브레인셀럽 49회 ‘가수 박주희의 브레인 마이 라이프’는 1부 <자기야, 명상하는 가수>, 2부 <연예인 1호 브레인트레이너>, 3부 <뇌와 노래 그리고 꿈>으로 5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유튜브 ‘브레인셀럽’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 박수진 (브레인셀럽PD/brainceleb20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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